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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ㅋㅋㅋㅋΩ
추천 : 0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01/31 16:56:08
대학교 쓴곳에 다떨어졌어요...

대학가기어렵다 어렵다 말만들었지 이제서야 실감나네요

3년돌이켜보면 정말 공부할시간이 많았던거같은데
논기억밖에안나네요..
심지어 젤중요하다는 고3떄까지도요

잠수탈까 생각중입니다
재수를하든 돈을벌든
저혼자 아주 진지 하게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기분이 너무 꿀꿀하네요


제가 여지껏 수업이 본글귀 후회했을땐 이미늦은때다
이런말들 다들아시겠죠

한귀로 흘릴 글귀가아닙니다.....지금 뼈저리게 느끼고있네요.....
제말에 공감하시는분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공부좀할껄 땡땡이 치지말껄 

에휴 한숨만 나오네요
더 주저리 주저리 해봤자 제손만 아프고 더 스트레스만 받을꺼같네요...
정보계열에서 멋지게 성공하고싶었는데 재수는 제 의지로 할수있을까 모르겠네요
아무튼 꿀꿀한 고3의 푸념이었습니다 ㅜㅜ아 너무꿀꿀꿀하네

혹시 저같은 분이나 경험했던 분들 조언이나 뭐 해주실말씀 같은거 
리플로 적어주시면 제가 열심히 새겨두어 후회하지않게 살아보겠습니다
후회하지않고 자기가 하고싶었던 일을하는게 성공한거라는 말이 맞는말같네요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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