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얼마전에 회사에서 논쟁 아닌 논쟁이 잠시 벌어졌는데요
그 내용은 다름이 아닌
큰 일을 보고 난 후 뒤처리를 할 때 어떻게 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엉거주춤하게 살짝 일어서서 한다는 파와
변기에 앉은 채로 한쪽 엉덩이만 살짝 들어 손을 넣어 한다는 파로 나뉘게 되었는데
결국 서로를 향한 비방만 난무하고
결론이 나지 않은 채 논쟁은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과연 1번과 2번 중 어느 방식이 주류인가가 궁금해서 오유에서 투표를 제의하게 되었습니다.
오유인 여러분들은 똥 닦을 때 어떤 방식을 즐겨 사용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