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 민심 휘어잡고 확장성 입증한 문재인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지지세가 굳건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설 연휴기간
여론반전을 노렸던 후발주자들의 거센 추격이 있었으나 역부족인 모양새다.
그리고, 문재인 전 대표는 15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위를 기록, ‘대세론’을 확산시켰다.
문재인 전 대표가 속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또한 상승세가 이어지며 약진하고 있다.
이번 설 민심의 최대 수혜자는 민주당으로 나타났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은 12월말 대비
19대 대선 다자대결 지지도에서 11.3%p 급등한 51.6%의 지지를 얻어 최초로 과반을 돌파
정당지지도 역시 9.4%p 급등한 46.5%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5개 정당 대선후보 가상대결, 민주당 대선후보가 50%선을 넘는 지지율로 타 정당후보를 압도한다.
그러나 오늘, 반기문 전 총장이 대선 불찰마를 선언하자마자 바로 이런 여론조사가 발표된다.
마치 황교안이 바톤터치를 기다렸다는 듯이. 그의 지지율이 문재인의 반이란 걸 믿으라고?
그리고 여론조사 항목에 교묘하게 등장한 '친문패권 심판'. '친박패권 심판'과 함께
동등하게 '심판받아야할 대상으로 둔갑시킨 '리서치뷰' 여론조사의 클라스.
민주당 지지율이 최초로 과반을 넘는 현상이 어디로부터 온 것일까요?
설남 민심으로 확인한 '문재인 대세론' 입니다.
제 아무리 '친문패권 청산' 따위의 꼼수 항목을 넣어도 대세를 꺾을 순 없습니다.
꾸준히 문재인으로 모여들고 있는 민심의 바다
문재인의 확장성은 큰 나무가 넓게 가지를 뻗어가는 것과도 같습니다.
설날 명절에 대화로써 언론곡해를 바로잡은 깨시민들의 노력도 한 몫 했겠지요?
앞으로도 부모님들께 설날 세배드리던 마음으로
문재인에 대한 음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카톡문안을 자주 드려야겠습니다.
이러한 자발적 민심이 바로 '문재인의 확장성' 입니다.
이 힘이 정권교체를 이루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