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 인가요?
제가 교회 주변에서 알바하고 있는데 주말마다 교회다니는 여자가 껌같은거 사러 와요
분위기가 발랄하고 성숙하고 세련되고 (헐 너무 칭찬만 했나요..) 여성스런 느낌인데 (부잣집 딸 느낌도 좀..)
착하기야 하겠지만 어떤 사람일지 몰라서 다가가기가 좀 그래요.
교회에서 멀찌감치 봤는데 청년부 리더 중 한명이더라구요. 말 아예 안통하는 기독교인 같진 않은데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요?
p.s 계산하다가 그 사람이 돈 떨어뜨려서 줍는거 도와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