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작은 아버지와 친한터라서 작은아버지가
팔이나 배같은데 만지시면서 살쪘다고 놀리시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
엉덩이 만지시는 것도 좀 이건 아닌것 같은데 싶었는데
웃으면서 넘겼어요.(이건 물론 제 잘못같네요..)
그런데 ㅇㅇ이 가슴도 좀 크지? 하면서 움켜쥐시는데..
당황해서 뒤로 피했는데 표정이 너무 태연하셔서..
아닐텐데 이정도면.. 이러시는데 아..
평소엔 점잖으시고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해주시는데..
아무래도 제 잘못이겠죠..; 착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