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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정해보는 크라임씬 추리력 랭킹 (스포有)
게시물ID : thegenius_42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슴슴덕덕
추천 : 12
조회수 : 215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7/13 23:37:51
1위. 임문규형사님 1/2 (범인지목 횟수/참여한 사건 횟수) 
형사.JPG
1위는 두말할 여지없는 최고의 추리를 보여주신 임문규 형사님입니다.
현장검증에서부터 다른 플레이어들이 보지못하고 지나친 증거들과 정황을 발견하고 마지막회의 휴대폰 문자 작성법이 다르다는 사실마저 밝혀내시며 단 두번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임팩트를 안겨주셨습니다. 비록 NS윤지의 눈물에 넘어가 최종투표에서 범인을 한번 놓치셨지만 이분을 1위로 선정하는데 다른의견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위 홍진호 4/5(범인으로 참가한 사건은 제외했습니다)
콩콩.jpg
지니어스 게임에서부터 보여준 두뇌플레이 덕분에 크라임씬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여줄것이라는 사람들의 기대가 컸습니다. 그리고 홍진호는 기대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총 5번의 사건에서 4번의 추리성공과 1번의 범인성공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지니어스게임 우승자 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좋지않은 딕션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논리로 다른 플레이어들을 설득했으며 특히 2번째 사건에서 재치있는 플레이(3:2:1 투표상황에서 투표변경으로 2:2:투표상황을 만든 플레이)는 홍진호의 뛰어난 두뇌회전을 보여준 일례라고 생각합니다.

2위 홍진호 4/5(범인으로 참가한 사건은 제외했습니다)
콩콩.jpg
지니어스 게임에서부터 보여준 두뇌플레이 덕분에 크라임씬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여줄것이라는 사람들의 기대가 컸습니다. 그리고 홍진호는 기대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총 5번의 사건에서 4번의 추리성공과 1번의 범인성공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지니어스게임 우승자 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좋지않은 딕션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논리로 다른 플레이어들을 설득했으며 특히 2번째 사건에서 재치있는 플레이(3:2:1 투표상황에서 투표변경으로 2:2:투표상황을 만든 플레이)는 홍진호의 뛰어난 두뇌회전을 보여준 일례라고 생각합니다.

3위 박지윤 3/5
지윤.jpg
뛰어난 추리력으로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홍진호와 박지윤의 의견이 같음 = 그사람 범인, 둘의 의견이 다름 = 홍진호 박지윤 둘중 한명이 범인 이라는 공식까지 생길정도로 플레이어중에서 홍진호와 함께 브레인 투탑역할을 해왔습니다. 개인적으론 박지윤 특유의 벤다이어그램 추리를 보면서 엄청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추리성공이 자만을 불러왔는지 후반에는 증거보다는 자신의 감으로 추리하는 모습과 독단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줬습니다. 특히 마지막회의 임문규형사님과의 1:1 심문에서 상대방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고 자신의 주장만 앞세우던 모습은 반성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위 ns윤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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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색기담당, 팔랑귀 등의 불명예스러운 별명만 가지고 있었으며 초반부의 계속된 추리실패와 3번째 사건에서 보여준 눈물연기 등으로 다수의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습니다.(사실 저도 눈물에 넘어가 3번째 사건 범인지목에 실패했습니다ㅠㅠ)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실력이 향상되었으며 다른 플레이어들도 인정할만큼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ns윤지가 성공한 3번의 추리 모두 후반부의 사건이었다는 점은 ns윤지의 발전을 증명하는 증거라고 할수 있습니다.

5.강용석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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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사건부터 참여하여 총 4번의 사건중 2번의 추리성공으로 큰 임팩트는 주지 못했습니다. 또한 한번 범인으로 지목한 사람을 좀처럼 바꾸지 않는 고집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5번째 사건에서의 약병 발견과 7번째 사건의 혈흔 발견 등의 뛰어난 관찰력은 칭찬받을수 있다고생각합니다. 특히 5번째 사건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무시하고 지나간 약병을 주의깊게 관찰한 모습은 법의학자의 소견을 들은 후라 하더라도 낮게 평가 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6위. 전현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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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추리바보의 모습을 보이면서 추리쪽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예능이라는 측면에서는 큰웃음을 담당하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증거품 찾기에서는 엄청난 열정으로 다란 플레이어들이 찾지 못한 증거품을 찾아냈으나 그 증거품을 추리로 연결하지 못하여 다시한번 자신이 추리바보라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6번째 사건에서는 자신의 추리바보 기믹을 이용하여 다른 플레이어 들을 농락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는데 충분했습니다. 다른플레이어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추리면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만큼 전현무의 추리발전도 기대할수 있었으나 6,7번째 사건에서 연달아 범인역할을 맡아 발전된 추리력을 보지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7위 임방글 1/2
방글.jpg
1번째 사건의 범인역에서도 크게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2번째 사건에서는 홍진호의 언변에 넘어가 무고한 플레이어를 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3번째 사건에서는 범인을 지목하였으나 이번에도 크게 인상깊은 활약은 보이지 못했습니다
아쉽게도 초반에 하차하여 다른 플레이어들처럼 발전된 모습을 보지 못했기때문에 높은 등수를 줄수 없었습니다.

결론
임문규>>>넘사벽>>>홍진호>=박지윤>>ns윤지>강용석>전현무>임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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