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차 임산부는 오징어볶음을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오유인임이 틀림없습니다.
오징어볶음은 남편이 더 잘만드니까.
남편이 만들어줍니다.
매콤한 오징어볶음!!!!!!!! 밥비벼먹으면 꿀맛!
육회를 겁나게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맨날 육회*존에서 만오천원주고 반주먹도 안되는걸 사먹었었는데
오늘은 만들어봅니다.
시장에서 육회용으로 반근샀는데 9천원!!! 싸다싸다.
배갈고 간장조금 소금조금 후추조금 꿀조금 다진마늘조금 넣고
조물조물 비벼서 채썬배와 함께 먹습니다.
역시 꿀맛!!!!!!
크아. 맛있다!!!!
대체 뭐가문제인지 모바일에서는 사진이 한장밖에 안올라갑니다 ㅠ
그래서 나머지는 댓글로.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