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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팬) 오늘 코감독이 말아먹은 경기 이창열이 살림.
게시물ID : baseball_82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영팬더
추천 : 2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14 00:54:13
오늘 직관 갔다옴 ㅋ

충북에서 직관갔다가 돌아오니 지금 이시간...

오늘 이창열 선수 때문에 글 쓰네요 ㅋ

솔직히 오늘 야구는 코감독이 다 말아먹었죠.

너무 빠른 대타기용으로 인해 후반에 쓸 대타는 없었고...

사실 9회에 조인성 선수 타석은 제 생각엔 딱 대타 타이밍였죠.

우선 첫번째로 대타작전이 최우선이였는데!!!!

하필이면 오늘따라 대타를 너무 빨리 기용해서 쓸 대타가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타로 안가고 조인성 선수가 타석에 들어섰죠.

차선책으로 갔으면 거기에 맞는 작전이 나왔어야 되는데...

번트라니...

발이 아파서 김태완 선수가 쩔뚝거리고 있는데...

1루에서 2루로 가는것도 아니고 2루에서 3루로 가는데 번트라니!!!!

결국 3루 1루에서 병살나고 다음 타석 이창열....

솔직히 지켜보던 한화팬들 모두 이창열한테 기대하는 거 같지 안았어요.

오늘 1군 무대 처음서보는 타자한테 누가 기대하겠나요.

근데 대박!!!

이창열 선수가 치자마자 진짜 벌때같이 일어나서 다들 환호하는데 소름이 똭!!!

그리고 이창열 선수 3루에 도착해서 양손 서로 부디치는거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

어쨌든 이창열 선수 한화에서 잘 커주면 좋겠네요!!!

진짜 코감독이 날려먹을 뻔 한 경기 이창열 선수가 살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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