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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부터 휴가 계획으로 수상레포츠를 해보려고 했습니다.
게시물ID : sewol_32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하즈
추천 : 0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14 01:07:16
저는 안산에 살고있습니다..
이번 세월호 희생자중에 자살하신 교감선생님께서 제 친동생 고교시절 도덕 교과 은사님 이셔서
간접적으로나마 관련이 있네요..
그래서인지 누구는 정부의 미숙한 대처로
차디찬 바닷물속에 수장이 되었는데
전 아무리 휴가 계획이였더라도 정말 미안하고 비통해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지금 수상레포츠 관련 종사자들에겐 죄송하지만
수상 레포츠 즐기고 있는 분들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이 속박에서 벗어나기엔 너무 비통합니다....
어떻게 해야 바른 대처인지 혼동이 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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