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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84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팀랭
추천 : 3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14 04:12:49
친구들과 함께 팀랭을 돌렸습니다.
첫판은 제일 못하는 애를 서폿으로 보냈는데 푸짐하게 싸재낍니다.
얘를 정글로 보내서 rpg나 하게하고 다시했습니다.
다음판엔 다른얘를 시켰더니 또 푸짐하게 쌉니다. 반장처럼 블랭에 마구뽑혀갔나봅니다.
다음판에선 이녀석을 성장형인 카서스를 시키고 그냥 파밍만시킵니다. 텔도 오라고 누가 마구 소리질러야 옵니다.
다음판에선 서폿이 와딩도 안하고 뒤가 없는 짜오가 빙의되었는지 마구 돌진합니다.
이녀석은 탑에 보냅니다. 뒤가 없는 녀석이라 갱당할까봐 시작부터 와드까지 박아줍니다.
.....
결국 제일 레이팅이 높은(그래봐야 고작 금장 초입이지만) 제가 서폿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겼습니다.
한판 더 서폿으로했더니 또 이겼습니다.
아마 이 팀에서 제 주포지션은 서폿이 될 것 같습니다.
....매라신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이해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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