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면 다 아실만한.. 이촌쪽 대형교회에 다니는 기독교신자입니다.
한국교회에대한 편견이 심해 특히나 대형교회는 피하려고 했는데, 직장 동료의 권유로 새신자이니 큰 교회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 것도 좋다고 하여 작년부터 다니고 있는대요,,
생각보다 정말 신실하고 건강한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목사님 설교도 정말 도움 되구요.
근데 오늘..목사님이 날마다 말씀을 올려주고 댓글은 달지 않는 600명 넘는 교회 단체방에 .. 날벼락이 떨어졌네요
ㅠㅠ
물론 교회 잘못은 아니지만..
이런분들이 교회에서 서로서로 부추겨서 집회에 나가자고 한다던데 진짠가봐요..
노인일자리 정책 개선하면.. 나아질까요.. ㅠ
충격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