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쉐린 프라미머쉬 LC 장착되어 있습니다.
7만키로 타고 나니 앞쪽 타야가 많이 닳았길래 교체 할까 하다가 돈좀 아끼고 더 타자 해서 앞뒤 교환 했더니
타이어 소음이 많이 올라오네요..ㅋㅋㅋ 장마철도 다가오니 왠지 불안하기도 해서 2짝만 교체 하려고 하는데요.
미쉐린 MXM4 와 금호마제스티 중 고민입니다.
미쉐린은 약 17만원선.
마제스티는 12.5만원선.
가격차이만 좀 덜하면 고민없이 미쉐린 가겠지만, 금액차이가 커서 고민입니다 ㅠㅠ
고속 시내 5;5 비율의 주행이구요. 다소 과격한 주행도 가끔은 즐기구요 ㅎㅎ
마제스티가 사이드월이 약하다는 평이 많아서 고민이네요.
마제스티 타시는분들 어떠신가요~? 그렇게 사이드월이 무른가요?
후회없이 mxm4 가자 결정했다가도.
조금이라도 저렴한 마제스티로 결정했다가..무한결정장애의 반복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