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모처럼 제가 좋아하는 오유에 접속을 했죠, 요즘 정신이 없어서... (직장인들이라면 공감 연말이라) 토스맨이 된지는 몇 달 되었지만 토스 할 때 조심스러운 마음에 꼭 한 번 더 검토하고 나면 다른님이 토스 ... 내가 넘 느린가 하고... 토스맨이 되고나면 좀더 오유에 애착이 가는 건 저 뿐만이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너무 황당한 일이라 아직도 얼굴이 상기되어 ... 웹상에서 싸우는 분들을 보면 왜 저럴까도 생각하고 조금만 이해하면 될것을... 등등 이렇게 생각... 조금 진정하고 써야 옳은데... 내용인 즉 이렇습니다.. 토스 대기 게시판 32721번 을 토스하고 베스트에 가서 혼자 미소를 먹음고 유자게 게시판에 제가 토스한 게시물이 반대가 넘 많다는 생각과 왜 제목이 틀리지 하고`` 다시 조회 했을때 황당함이란 ... ... . (혐오자료:빈라덴...) 정말 저도 아마 그런 자료를 토스한 사람이 있었다면 막 말을 했을 것 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면서 얼마나 욕했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정신없다고 해도 혐오자료를 토스 할 만한 인간이 못 되기에 더 더욱이 화가나는 것 입니다. 자신에 자료를 토스해주었는데 정말 어이없게 수정하면서 사람을 바보로 만들고 ... ... 이런 분들이 아직도 오유에 있다는 사실이 참 답답했습니다.... 정말 옆에 있었다면 힘은 없지만 정말 죽방(?)이라도 한 방 날리고 싶은 심정...
혐오자료를 보신 분들게 죄송스러워 뭐라 말씀드릴 수 없는 죄책감에 이렇게 몇자 적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유에 오시며, 토스맨들이 토스한 자료를 보고 계시다고 생각하기에 좀 더 신중할 필요를 저 자신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자신에 게시물이 토스가 된 시점에 자료을 터무니 없는 자료로 수정해서 오유를 쓰레기장으로 만드시는 님(? 생각은 놈)들 제발 한 번만 더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한 일에 책임질 수 있는지...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아 두서없이 썼습니다 오유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에 양해를 구하면 이렇게 푸념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