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발표하시는 사진 하나같이 멋있네요.

가슴설렌다

이제 창업 하는 사람으로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했던 창조경제랑 창업관련해서 이것저것 많이 생겼지만 사실상 무늬만 이란 평가가 강했습니다.
나라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돈은 최대 1억 이 마저도 다른 지원 사업들과 중복이 안되고 본인 지출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이 이 부분은 다음 어떤 정권이 들어 오더라도 사라질것이라 예상 했습니다.  망한 정책이니깐요.

예상과 다르게 창업을 지원하고  아이디어로 시작하는 창업을 적극지원한다는 말이 매우 가슴에 와 다았습니다.
또한 실패를 해도 낫다는 투자 자본이 엄청난 실리콘 밸리에서나 가능한 이야기가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감회가 새롭니다.

생색내기용 정책이 아닌 진짜 스스로 노력하면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는 정책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pt하시느라고 저렇게 캐주얼하게 입으셨다고 그랬는데 멋지심..

그래 지금 가장 중요한게 4차산업을 얼마나 디테일하게 준비하느냐인데. 아무도 4차산업에 대한 대비를 안하고 있음.
4차산업 이후 시장과 경쟁의 판이 완전히 뒤집어질수 있을 겁니다.
있던 직업도 없어지고 듣도보도 못한 새로운 직업이 생깁니다.
이에 대비하지 못한다면 도태될것이고 잘 적응하거나 먼저 자리를 잡게되면 대박을 터뜨리는 거죠.

그 길이 뻣어나가는 것을 볼 생각을 하니 설레네요

사실 저기 써 있는건 너무 당연히 할 기본적인 것이긴 한데...그 기본도 안하고 강바닥에 삽질하고 한류 어쩌고 외유나 하고 있었으니까요...

좀 더 전문가 보완해서 더 세밀하게 정책준비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많이 늦었는데 이번 정권에서는 죽어라고 기반 다져야죠..

IT강국을 삽질로 단번에 퇴화시켰죠
평생 감옥에 살게해야 함

위의 카드 뉴스 무슨 강연에서의 내용을 요약한것인가요?
본인의 소신을 TED처럼 강연의 형식으로 유튜브 등에 올려주시면 카드뉴스 내용보다 훨씬 알차게 전달할 수 있을듯한데요
카드뉴스의 내용은 뭔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긴 하지만 구체적이 않다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누가 민주당에 이런 내용좀 전달해주실분~~~~

GDP 성장 전략을 제시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   진짜  뭘  입어도  삼십년  종사자다

대단히 바람직한 비전인 것 같습니다. 정보통신분야와 IT만 가지고는 분야가 좀 협소한 느낌은 있습니다. 적어도 바이오 부문을 더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추가적인  공약이 더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