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제목을 달았지만, 뭐 가정사의 문제가 특별히 있는 것은 아니고요!
늘 저를 황당모드로 만드는 그분의 사소한 문제야 늘 있지만 뭐~~
이제는 면역력이 높아져서..ㅎㅎ
하여간 참 내 마음의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줬다고 해야 하나,
참으로 공감 가는 책을 하나 발견했는데, 그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서 ^^
<남편도감 - 어쩌다 아내란 걸 하고 있을까?>
제목이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바로 구매해 버렸다는~~~
(출판사 블로그에서 퍼왔어요^^)
총알배송 어쩌구저쩌구 하는 곳에서 아직 배송은 안 됐지만.
지금 기대만빵하고 있는 중입니다.!!!
나라가 시끄럽지만,
어쨌든 웃고 즐기는 게 면역력을 높인다고 하니
이 책이 날 크게 웃겨 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