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초중고등학교때 태권도랑 킥복싱을 좀 했었습니다 

2, 3년 하다 1년 쉬고 또 1년 하다... 쉬고 이런식으로요 

어릴적부터 원~~~~체 체력이 전~~~~혀 없어서 시작했었던 건데욤

그나마도 해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지금 회사다니지도 못했을 것 같아요.... ㅠㅠ

그덕에 어릴때 있던 천식은 좀 완화된 것 같슴다

그러다가 20살 넘어서는 운동을 해본 적이 전~~~~혀 없다가

걷다가 약간 빠르게 걷고 다시 보통걸음으로 걷고.... 

그런데 한 삼일 된것같아요 갑자기 허리가 미친듯이 아픕니다 자고일어날때 특히! 

다리를 못 올리고 허리를 숙이질 못하겠어요 ㅠㅠ  

왜이러는걸까요 혹시 이런 증상 경험하신 분들 계세요?

잘 안 쓰는 근육인 날개죽지도 아프고 ㅠㅠ

덕분에 입도 짧아져서 밥도 적게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