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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구 녹화 듣고 왔어요(스포 유)
게시물ID : sisa_843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서스2
추천 : 14
조회수 : 13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2/03 00:31:52
오늘 정봉주의 전국구 카페에 가서 녹화듣고 왔어요.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아마 올라올것 같은데 그냥 간단한 후기 남겨볼께요

주제: 설직후 여론조사 분석과 향후 전망
출연: 정봉주,박시형,고재열(시사인 기자)

우선 제일 먼저 이야기 한게 지지율이야기
반기문이 불출마한 이유는 설연휴에 여론조사를 보고 문과 엄청난 차이를 보고 그만두었다.
그런데 그 지지율을 분석해 보면, 불출마 직전 이미 십프로 중반까지 내려갔는데 그때까지 남아있던 지지율을 골수보수층이라서 새누리(아마 황교안)로 갈거다.
그리고 황교안은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지금 가장 중요한 여론조사가 중앙일보의 호감-비호감 조사였는데 문재인,안희정을 제외한 주자들이 비호감도가 월등히 높아서 확장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리고 반기문 사퇴로 안철수가 이득을 볼거라고 하는데, 비호감도가 60을 넘어섰고 이것은 이 인간이 꼴도 보기 싫다는 신호기 때문에, 반기문 사퇴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거고, 확정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번 대선은 4자구도 확률이 될 확률이 되게 높다. 우선 새누리와 바른정당이 보수의 주도권, TK의 주도권 쟁탈전을 해야 하는데 이번 대선에서 후보를 안낸다는 것은 불임정당임을 인정하는 것이므로 단일화는 없을 것이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단일화는 힘들것. 호남과 TK의 주도권을 가지고 다투기 때문에 단일화는 힘들것

지금까지 대략 이정도가 생각나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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