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나의 동경대상이던 골드도 5는 실버랑 크게 다를게없어보였음... 이리저리 트롤많고 하다보니 어느새 나도 멘탈이 꺠져

14연패까지 감... 본인은 트롤이라는거 자체를 아예싫어하고 애들이 우물잠수 2명 3명이타도 혼자라도 딜교나 그런걸하며 킬이라도 한번해볼려고

상대팀과 채팅을 하면서 노는 그런사람이라... 아무래도 던지는판에 kda관리한다고 우물에 안박혀있다보니 kda가 개판인건 맞음..

어쩃든 얘기가 옆길로 돌아버렸으니 다시원점으로 가서.. 14연패.. 진짜 이건 지옥이였슴..

골드5지만 mmr은 실버 3이랑 어느새 동급을 이루고 있고 실버3이 골론즈 ㅉㅉ 이러면서 날 욕하는 판까지 와버림...

그떄부터 해탈의 경지로 게임을 시작함 멘탈나간걸 회복한뒤 진짜 저는 버릇이 안될떄마다 프로경기 한번보고 아 저기선 저렇게하는구나 내가 잘못했던거

구나 라고 판단을 한뒤 다시렝겜을 돌려 최대한 프로의 그 피지컬은 아니여도 맵리딩 호응법 갱킹법 와드 위치 선템 템트리 등등을 따라하려고 노력하는타

입인데  14연패떄는 진짜 골드올라왔따! 라는 기쁨이 한순간에 훅하고 무너진터라 정말 그럴겨를도 없이.. 이놈의 롤 접어버려야지.. 그래 지자.. 져..이런상태까지 와버림..  

그결과 1승을따냄 oh!? 1승이닼ㅎㅎ 하지만 그기쁨도 잠시 1승은 그저 마치 한순간의 꿈처럼 훅하고 지나가더니 다시 1패를함... 이렇게는 안된다! 하고 

진짜 진심으로 원래 진심이였지만 다시한번 진심으로 렝겜을 빡세게 돌림... 그결과 나는 어느새 실버1~골드5 수준의 mmr으로 골드4 30점이 되있던거임..

기승전 자랑이지만... 진짜 렝겜은 제대로 올리려면 내 자신에서의 뭔가 변화도 필요하다 생각함... 원래의 마인드로는 절대 올릴수가음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