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할머니께서는 깜둥이와 깡패, 두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무 탈 없이 지내던 중
한 일주일 전 깜둥이가 갑자기
1) 밥도 먹지 않고
2) 먹은 것을 게워내더니
3) 시름시름 앓다가
4) 바닥에 쓰러져만 있는 상태로 며칠이 지났습니다.
단순히 더워서 그런가 하고 두고보고 있었는데 전혀 차도가 보이지 않아서,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총 세차례 영양제를 먹였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원래의 활발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때 당시에 깡패는 멀쩡했었는데,
이제 다시 깡패가 똑같은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혹시, 이건 왜 그런지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단순히 더워서 입맛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고양이만 걸리는 돌림병 같은 것에 걸린걸까요??
증상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1) 토하고 2) 밥과 물을 먹지 않고 3) 무기력하며 4) 누워만 있습니다.
비슷한 증상을 겪으신 분들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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