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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메르스 여파로 대전은 지금 난감해졌습니다.
게시물ID : mers_8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문산작두
추천 : 10
조회수 : 196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6/09 22:39:55
http://joongang.joins.com/article/750/17986750.html?ctg=1213

하지만 보건당국이 격리 대상 사실을 해당 지자체에 알리지 않으면서 메르스 환자는 동네 병의원을 자유롭게 드나들었다. 충북메르스대책본부가 이 환자의 소재를 파악한 건 을지대병원에 입원한 뒤인 지난 8일이다.


지난 8일이라고 하니까 좀 오래되어 보이나요? 어제입니다. 어제......

현재 을지대병원 중환자실은 폐쇄되었습니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571/17982571.html?ctg=1200

대전에서 대학병원이라고 해봤자 건양, 을지, 성모, 충남 4개인데 이중에 2개가 환자 경유이며 1곳은 거점병원입니다.

거점병원 같은경우 확진받고 격리하여 이송해서 안전하다지만 시민이 생각하기에 찝찝할 순 있겠지요.

그나저나 문제는 을지병원이 대전지역 외상센터를 겸하고 있다는 것이고, 대전시내 중환자실 숫자가 크게 줄었다는 겁니다.

물론 선, 중앙, 한국, 보훈 등의 2차병원이 있기는 하지만 중환자실이 큰 규모는 아니어서......

그냥 건양대랑 을지대 복귀할때까지 중증외상이나 중환자가 없길 빌어야겠습니다.

한동안 응급환자와 병동중환자 문제로 과끼리 싸워가며 중환자실 잡을 생각하면 깝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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