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스무살 들어 처음 하는 알바가 편의점 알바입니다.
제딴에는 부모님께 손 안벌리겠다고 용돈벌이나 해보자 해서
했는데.
제 동생이 계산한 월급과 들어온 월급의 차이가 십만원이 넘게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일 할때 계산 실수가 잇으면 그 돈은 월급에서 차감을 하고
월급을 준다고는 하는데 제 동생 성격상 십만원이상
실수를 할 애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물어보니
최저 시급이 3500원이라는 겁니다.
공고에도 면접 합의 이런 식으로 적혀잇고.
면접당시 아무말도 없었답니다.
원래 면접당시 모든걸 다 말해줘야 하는데
동생은 그런 말이 없고 처음 하는 알바다보니 그런걸 물어보지도 못했답니다..
그래서 당연히 최저 시급을 주는줄 알고 일을 했는데
...
그 일에 대해 원래 시급이 최저 아닌가요 라고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은 주간은 3500원이고 야간은 4000원이고.
그보다 더 적게 주는 곳도 있다면서
비교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이걸 신고를 하고 싶은데.
저도. 동생도 처음 겪는 일이다보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여기서 조언을 구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