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 포즈 연습을 위해, 데드스페이스 패러디로 포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늦긴 했지만 계획했던 대로 광부 포니 코코의 여러 모습들을 그릴 수 있었네요.
 저번에 올렸던 코코 포멜 포니가 결국 산체로 인팩터에게 감염됀 슬래셔 포니가 된 모습들을 그려보았습니다. 참고로 슬래셔는 종족을 막라하고 아직 죽은이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어, 생존자/마로 하여금 공격을 주저하게 하는 심리적 효과가 있죠.

설명 : 위 왼쪽으로 부터 옆면/앞면, 45도 각도, 뒷면-생존마들의 최악의 상황, 변이가 덜 되어서 어둠 속에서 보면 생존마로 보이는 뒷 부분-과 가장 아래 왼쪽은, 근접 공격을 하려는 코코였던 슬레셔 포니와 코코를 저지하기 위해 C99 조화의 원소 가속 빔-조화의 원소를 이용하면 우정의 빔이 나간다는 점을 역설계 한 공구-/컨택트 빔을 충전하는 2 교대조 그레타가 만난 상황입니다.

원작 컨택트 빔-입자가속기의 공구 버전입니다.


  + 그래타가 슬래셔가 된 코코 포맬을 처음 본 그리핀이 된 이유 : USG 스파이크호의 플레닛 크랙이후 콜로니의 전원이 나가버린 상태에서 원작과 같이 네크로포니가 출현합니다. 네크로포니의 출현 이후 끔살당하기 시작한 콜로니 직원들과 각개격파 당하는 P-Sec(보안요마) 세기말 멸세 병기 공구들로 사투를 벌이기 시작한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자기 작업반을 구하기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던 그래타는 셔틀은 준비했는데 코코 포멜이 보이지 않아서 환풍구로 찾으러 갔다 코코를 만나게 됩니다. 네크로모프로요.

 사족으로 컨택트 빔 발사는 슬레셔가 된 코코의 공격으로 실패하고 그래타의 앞발 하나가 날아갑니다. 다만, 다행히도 적절한 시기에 근처에 있었던 USG 스파이크 보안요원 길다에 의해 구조되지만요. 여기서 길다는 데드스페이스 익스트렉션 주인공 포지션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