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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의 유승민 쉴드가 불편하다..쩝..
게시물ID : sisa_843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0
조회수 : 28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03 12:33:37
전원책은 자꾸 유승민의 좌파적 성향을 거론하는데...
 
곧이 곧대로 유승민을 좌파라고 생각할 사람은 없지만..
보수층에서는 그래도 유승민이 약간 중도에 가까운 보수라고 생각할수 있다..
 
그렇다면 유승민을 보수의 평균기준이라고 한다면..
그렇다면 중간 진보층은 국당이 되는거고..
진보중 좌파는 민주당..
빨갱이는 정의당이 차지하게 된다..
새누리는 극우
 
유승민에게 따뜻한 보수라는 이미지가 씌워질수록..
중도층 외연을 넓히기도하고
민주당에 빨갱이 소리를 씌우기도 쉽다..
게다가 중도에서 진보의 포지션은 자연스레 국당이 가져가게된다.
 
전원책이 헛소리한다고 생각하지만..
전원책이..아주 합리적인 프레임씌우기를 하는셈이 된다.
 
여기서 가장 타격이.. 바로 이재명과 문재인이된다.
따라서 유승민은 색깔론을 들고 또 다시 나오는거고..
이재명의 정책은 다.. 진보가 아닌 의미로의 좌파정책으로 치부될것이다.
 
전원책의 헛소리..라고 치부한다...로 볼건 아니다.
여전히 30%는 지지후보없음이고..
새누리 표의 20%이상은 아직 조용히 숨죽이고 있다.
 
반기문 표가 사라지자 하루만에 5%도 안되던 황씨가 12%가 되는 상황이다.
 
진보-> 보수로 줄을 세우자면..
심상정 -> 이재명 -> 문재인 -> 안희정 -> 유승민 -> 황교안 이 되는데..
유승민이 갑자기 중도에 가까운 보수로 줄을 세우면...
문재인부터는 좌파가 되버리는.. 프레임이 된다.
 
그냥 유승민은 있는 그대로로 봐야한다.
박근혜의 비서실장이었고.. 당선에 일조했던 이정권의 부역자고..
새누리당의 원내대표였던 수구보수일 뿐..
어떠한 따뜻한 보수의 이미지처럼 그런 정책..그런 행동 하나도 없었다는거..
이건 그냥 이미지를 씌우는것 뿐임을..
 
전원책의 좌파아니냐..라는 말에.. 내심 웃음짓는 유승민이 참..
구역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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