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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양자역학이 효력이 생기는 경계?
게시물ID : science_38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어잇음
추천 : 0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14 20:40:26
상자안에 고양이와 독이 담긴 병이 들어있다. 이 상자안에서 고양이는 어떤 상태로 있을까?

경험적으로 봤을때 고양이는 살아있거나 죽어있을 것이다.

고양이가 독에 죽거나, 아니면 그대로 살아있거나

그러나 이 상자를 열어서 확인하기 전까지는 고양이가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판단을 하지 못한다

단지 확률적으로 말할수 있다.



우리는 거시적인 세계에서 생활한다. 여기서 고전역학가 쓰이며, 고전역학은 우리가 일상에서 보고, 관찰한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기에 비슷한 것을 경험으로 알기에 이해하기가 쉽다.

그러나 좀 더 작은 미시적인 세계로 들어갈 수록 고전역학이 맞지 않는 부분이 생기며, 이를 양자역학으로 해석한다.

이는 고전역학과는 다르게 우리가 보는 것과는 다르기에 처음접하면 이해하기가 어렵다.

정리하자면 뉴턴물리로 설명이 되지 않는 미시적인 현상을 설명하려고 나온 게 양자역학이 된다.


위에 정리한 내용이 제가 어렴풋 알고있는 양자역학의 개념입니다.

그렇다면 미시적인 세계와 거시적인 세계의 경계에서는 어떻게 되나요?

어디어디에 존재한다는 확률에서 벗어나는 구간일 텐데 경계를 뚜렷히 정의할 수 있나요?

또 양자역학을 적용한 사례는 어디있을까요? (제가 아는건 터널링효과를 이용한 반도체 정도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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