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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개 자고있는 뒷모습만 봐도 왜이리 행복한지 ㅎㅎ
게시물ID : animal_84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걸리버
추천 : 6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5 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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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 올렸는데 사진이 뒤집어져있길래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ㅠㅠ
추천이랑 댓글 달아주신 분 죄송해요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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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키우고 있는 
말티즈+발발이 믹스견입니다.
중1 때 친구집에서 데려왔어요. ㅎㅎ

화나다가도 얘만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옴..
살아있는 치유제예요 아주.
예뻐죽겠음.
12살인데도 아직 힘차게 잘 뛰어다니고 건강합니다.
피부병이 있지만...ㅠ..ㅠ

어쩔 땐 얘가 제발 사람으로 변하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어이없는 생각도 하죠 ㅋㅋ
제가 외동이다보니 외로워서 
얘 보면서 사람으로 변해서 내 동생해라~~
하고 혼잣말 하곤 해요 ㅋㅋ
아니면 내 딸로 환생해~ 이러기도 하도 ㅋㅋㅋ

아 무튼 제발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ㅎ.ㅎ

울개 자는 거 보다 괜히 흐뭇하고
마음 뭉클해져서 사진과 주절주절 글 올립니다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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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개랑 자고있을 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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