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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도 이제 두파로 갈릴 듯 하네요
게시물ID : sisa_843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ndagun
추천 : 0/32
조회수 : 958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02/03 14: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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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사의 약진으로 경선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바람이 마치 노통 때를 연상시키네요.

그러면 오유도 지지층이 두 갈래로 나뉘겠죠.

안정감의 문재인이냐 신선함의 안희정이냐..

어느 쪽으로 가든 유권자 입장으로서는 즐건 일입니다.

다만 언제나 그렇듯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가 밀리면 아집과 불통이 시작되겠죠.

두 분 모두 노통의 뜻을 이을 분들이고  최소한 지금의 상황을 타개할 분들이죠. 무엇보다 졌다고 탈당할 분들은 아니시니 누구의 정책과 비전이 좋은 지 거기에 따라 투표하면 될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전 문에서 안으로 지지를 바꿨습니다. 이유는 문후보가 되었을 때 의회정치를 어떻게 할 지 명확한 답이 안 보였기 때문입니다.  국민의당이 문과 안 중 누구에게 더 협력할지 생각하면 후자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물론 여권이 강력한 후보를 내세운다면 이미 검증이 완료되었고 안정적인 문후보에 대해서 계속된 지지를 보냈겠지만 여권 누가 나와도 민주당 경선의 승리자가 질 거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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