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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해된 성평등운동, 앞으로 30년은 회복 못할 듯
게시물ID : military_84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중동패싱
추천 : 11
조회수 : 744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7/11/12 20:00:12
EBS 1TV 젠더토크쇼 <까칠남녀>에서는 여성들이 ‘맨스플레인’(Mansplain)이라는 단어에 열광적 지지를 보내는 이유에 대해 토론한다.

'맨스플레인’은 ‘남자’(man)와 ‘설명하다’(explain)를 결합한 신조어다. 어느 분야에 대해 여성들은 잘 모를 것이라는 기본 전제를 가진 남성들이 무턱대고 설명하려고 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맨스플레인’ 현상의 핵심에는 남성 우월 문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성의 전문 분야 지식이 남성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자기 목소리를 내는 여성들을 가리켜 ‘드세고 피곤한 여자’로 몰아가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여성들은 말하기보다는 듣는 위치에서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는 의견도 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112125139898?f=m






맨스플레인 증상 있는 남성들 분명히 있음.

그러나 피해망상 여성들도 있음.

대화라는 게 여러가지 양상이 있지만

내가 아는 이야기와 상대방이 아는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경우가 있음.

안다는 게 지식이나 정보 혹은 경험임.

일부 피해망상 여성들의 경우 남자가 '아는 이야기'를 하면

'날 가르치려 드냐'고 거부감 드러냄.

여성인 니가 '아는 이야기' 할 때 내가 그런 반응 보였냐고.

일부 피해망상 여성들이 열등감 표출하는 걸

상당수 남성들이 맨스플레인 증상 있다고 하는 건 문제가 있음.






생식기에 입마개 운운 등 메갈리즘의 창궐로

지금까지 쌓아온 페미니즘, 성평등운동이 토대까지 붕괴되었다고 봄.

멀게는 개화기 가깝게는 70년대부터 지금까지

이룬 성평등운동 성과가 다 무너졌다고 봄.

양성평등, 성평등 아직 멀었는데 안타까움.

결국 여성 자신들이 헤쳐나갈 문제임.



현재 민주진영이 수구좌파들을 몰아내듯이

상식있는 여성들이 나서서 엉터리 성평등운동 때려잡고

새로운 성평등운동을 일으켜야 한다고 봄.

이대를 근거지로 하는 엉터리 성평등운동은 2017년에 파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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