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술게 사랑하고 좋아하고 아끼거든요? 술먹고 별 개소리를 써놔도 술게님들은 전혀 반대 하나 없이 토닥토닥 해주시고 그것에 위로 받고 한주를 버티고 그러는데...

 

금지먹고 풀린지 얼마나 됐다고....

 

솔직히 저도 술게 있으면 같이 만나서 술 마시고 싶은 마음 있어요. 이건 어느님들이나 같은 마음일거 같은데...

그래도 안 그랬어요. 좋아하는 오유에 좋아하는 술게니까 술게 아끼는 마음에 그런 마음 내색 하나도 안하고 댓글에 위로받고 그걸로 위안 삼았는데..

 

제발 친목질 좀 그만합시다. 진짜 술게 폐쇄되는거 진짜 싫어요...ㅠㅠㅠ

 

아니 간만에 직장에서 짬나서 오유하다가 오유 시끄러워서 보니까 술게 저격글만 미친듯이 올라오고 ㅠㅜㅠㅠㅠ

 

이게 뭐야 진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