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만에 그릴 테스트겸 구워봤습니다.
여름 휴가지에서 허둥지둥 하면 안되니까요 ㅎㅎ
바베큐 씨즈닝 만들어 놓은게있는데, 여긴 본가가 아니라 그냥 통후추랑 소금으로만 럽을 합니다.
그릴은 웨버 그릴입니다.
브리켓으로 하는게 정석인데, 사실 오늘은 제 그릴을 가스그릴로 개조해서..
테스트겸 삼겹살을 구워보는겁니다;;
아래에 기름받이를 깔고 불이 나오는 곳은 훈연칩을 불려서 놓았습니다.
가스버너에 불을 붙이고.. 2시간 좀넘게 걸려서 완성한 모습.
그릴 온도계가 없어서 감으로 했네요 ㅠ
원래는 4시간정도 굽는게 저의 방식입니다. ㅎ
가져와서 썰어줍니다 흐흐흐
접시에 플레이팅...
제가 좋아하는 산고추와 함께
히코리 바베큐소스와 함께 먹었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