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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 & the Gang> 새로움을 추구하는 리듬 앤 블루스 그룹
게시물ID : music_95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학파
추천 : 1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15 00:25:58
 처음 이들이 결성할 당시에는 재지악스(Jaziacs)라는 이름으로, 재즈광(Jazz Mania)이었는데 차차 리듬 앤 블루스의 영향을 받아 그룹 명칭을 뉴 디멘션(New Dimensions)으로 바꾸었다. 다시 이들은 프로듀서 진레드 쥬니어를 만남으로, 그룹의 리더인 로버트 쿨 벨의 이름을 따서 쿨 앤 더 갱으로 개칭하고, 진레드 쥬니어의 라벨인 레드 코치(Red Coach)를 통해 딜라이트 레코드사에서 정식으로 이들의 데뷰 앨범인 「Kool & The Gang」의 출반을 69년에 보게 되었다.

74년에 싱글 <Jungle Boogie>의 성공으로 이들의 줏가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79년에 제임스 테일러 가입한 후 이들은 더욱 더 성장하여 새로운 앨범 「Celebrate」을 80년에 발표하는데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인 <Celebration>이 챠트 1위를 기록하면서 앨범 또한 플래티넘을 기록하게 되었다. 81년에는 앨범 「Something Special」이 3번째 프래티넘을 획득하게 되고, <Stepping Out>, <Get Down On It>, <Let's Go Dancin'>, <Take My Heart> 등이 연이어 힛트를 보게 된다. 그후 「As One」과 「In The Heart」 앨범 역시 큰 성공을 보게 되었다.

초기에는 인스투르멘탈 그룹(Instrumental Group)으로 출발하였으나 제임스 테일러가 그룹에 참가하면서 이들은 노래로 표현한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게 된 것이다. 85년, 이들은 또다시 재기의 종을 알리는 경종을 울리게 되는데 앨범 「Emergency」의 출반이 바로 그것이다. 이들 그룹이 스스로 프로듀스한 이 앨범은 록과 팝, 리듬 앤 블루스의 멋진 조화를 보인 것인데, 싱글 <Cherish>는 Top-5에 오르는 호조를 보였다. 쿨 앤 더 갱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흑인 음악의 선두 주자이자, 수호자 역할을 잘 담당해 나가고 있다.
 
출처 - [Kool & The Gang] (팝스타소사전, 삼호뮤직)
 
 
리듬 앤 블루스 그룹으로 70년대 80년대 같이 활동했고
제가 이전에 소개해드린 <Dazz Band>와 많이 언급되는 그룹입니다.
dazz band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하지 못했던 반면 (그 이유가 노래가 별로여서가 아닌... 레코드사의 문제긴 하지만)
<Kool & the Gang>은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한 그룹입니다.
 
밑에 몇 곡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70년대에 나온 노래이지만 절대 촌스럽다고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세련된 맛이 있는
클래식한 맛과 세련된 맛이 절묘하게 녹아있는 좋은 노래들입니다 ㅎㅎ
역시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게지요~!
들어보세요
 
 
 
 
Kool & the Gang - Cherish
 
 
 
 
Kool & the Gang - Fresh
 
 
 
Kool & the Gang - Celebration
 
 
 
 
Kool & the Gang - Get Down On It
 
 
 
 
Kool & the Gang - Emer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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