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분탕러가 싫다. 그 점은 확실히 하자.
하지만 분탕으로 몰아가는 경우 중에서 그저 ‘자신의 의견’을 개진한 사람이 있을 것이 분명하다. 아니, 분명히 존재한다.

어째서 확신하냐고?
여러분도 보아서 알고 있겠지맏, 분탕으로 몰린 사람 들 중 ‘그저 자신의 의견을 말한 사람이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는 무고한 사람이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해서.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지만, 그 의견을 말할 권리는 지켜져야 한다.’라는 말에 따라서.

그렇기에 분탕러의 배제 행위는 이루어지지 않아야 한다고 여러분 들께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