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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헌팅.ssul
게시물ID : freeboard_843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플라잉브러쉬
추천 : 0
조회수 : 92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14 21:19:44
실화입니다.

제 회사 동생의 선배 이야기인데...

그 선배가 어느날 친구들과 술집서 술마시고 있는데...

어떤 여자 세명이 들어왔답니다.

그 중 한명이 너~~~~~~~~무 예뻐서 어떻게든 꼬시고 싶은 맘이 든거죠..


갑자기 가게 사장님을 부르더니 귀에다 대고 뭐라고 쇽닥쇽닥~

사장 : (깜짝 놀라며) 네?

선배 : 예 부탁좀 드립니다.

그리곤 고개를 갸우뚱하며 사장님이 가시더니 갑자기...


사이다 한 박스를 들고 그 여자분들 테이블에 가서 놔줬고..

여자 : 저희 이거 안 시켰는데요?

사장 : (한손으로 그 선배를 가르키며 ) 저기 저분이....^^:::

인생 최고 멋진 얼굴을 한 선배가 한손을 쓰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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