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입니다.
제 회사 동생의 선배 이야기인데...
그 선배가 어느날 친구들과 술집서 술마시고 있는데...
어떤 여자 세명이 들어왔답니다.
그 중 한명이 너~~~~~~~~무 예뻐서 어떻게든 꼬시고 싶은 맘이 든거죠..
갑자기 가게 사장님을 부르더니 귀에다 대고 뭐라고 쇽닥쇽닥~
사장 : (깜짝 놀라며) 네?
선배 : 예 부탁좀 드립니다.
그리곤 고개를 갸우뚱하며 사장님이 가시더니 갑자기...
사이다 한 박스를 들고 그 여자분들 테이블에 가서 놔줬고..
여자 : 저희 이거 안 시켰는데요?
사장 : (한손으로 그 선배를 가르키며 ) 저기 저분이....^^:::
인생 최고 멋진 얼굴을 한 선배가 한손을 쓰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