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정도로 보이는 사람조차 없었고 그 이하 나이도 없었다. 주로 7080을 모아놓고 우리가 나라를 건설하자고 시끄럽게 외치고 있었다. 나라 건설을 위해 벽돌 몇 장 들기도 힘들 이들은 걸핏하면 “젊은 것들은 아무 것도 모른다”는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