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토리 천지에요.
분명 내 방인데 햄토리 생산공장같은 기분..-ㅅ-;
역시 햄토리들은 올망졸망
모여서 자야 제맛~
이게 바로 꿀잠~
건드려도 발잡고 흔들어도 깨지 않아요-_-
단호는 채소 썰어둔 길이 그대로
볼주머니에 넣어버리는 바람에
각이 제대로 잡힌-_-
어린기니피그 크기만한 거햄도 있고
골든햄스터의 매력에 푹빠진지 오래된지라
햄토리공장장이 되었습니..-_-;;
단호는 애가 단호해서 단호.
슈나는 햄토리주제에 슈나우저같아서 슈나.
외에도 비글같아서 비글인 비글이랑-_-
어릴때 키운 닥스훈트가 침대다리한쪽
물어뜯어서 침대를 무너뜨린 기억을 떠올리게 해준
케이지 바닥에 자기 몸뚱이만한 구멍을 낸 닥스.
띨띨해서 띨띨이라 이름붙여진 띨띨이.
스무마리가량되서 사진 다 올리기가 어렵네요;;
햄토리는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