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예배자세라는게 있거든요.
그 중 한 동작인데,
저의 첫 요가쌤은 그게 스쿼트라고 하셨어요.
그렇지만 두 무릎을 붙이고 양 발 전체에 힘을 주어 서 있다가 투명의자에 앉는 자세로
무릎은 물론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가면 안되고 최대한 무릎을 굽혀 최대치가 되었을 때 꼬리뼈를 말아주라고 하셨어요.
태양예배자세 할 때도 힘들지만 의자자세만 시키실 때도 있었는데
전 열번 정도 하면 허벅지 터지는 기분을 느꼈거든요.
근데 다른 분들이 스쿼트를 막 백개씩 이백개씩 하신다 그래서 깜짝 놀랐단,....
그래서 찾아보니 자세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의자자세와 스쿼트는 다른 운동일까요..
다른 효과를 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