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JTBC 뉴스9 방송 중에...
JTBC 뉴스의 투탑 스타라고 볼수 있는 서복현 기자와 손석희 앵커님 ㅎㅎ
오늘도 세월호 관련된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주시는데 남자가 봐도 왜 이렇게 멋있는지...
수색 작업에 여러가지 마찰을 빚고 있는 해수부와 해경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내는 뉴스였는데요.
뉴스를 한참 보고 있는데
햇볕에 그을린 손을 보고 새삼 깜놀했네요;;
90여일을 팽목항에서 지내며 시청자들에게 세월호 구조상황을 그 누구보다도 정확히 전달해준 서복현 기자...
새삼스래 90여일동안 서기자님이 겪었을 고생의 시간을 되새김하게 됐네요.
그리고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이 먼저인 뉴스를 만들어주신 손석희 앵커님을 비롯한 서복현 기자 그리고 JTBC의 많은 기자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