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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게임하면서 본 최강의 먼치킨캐 2명
게시물ID : gametalk_84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탈.
추천 : 6
조회수 : 109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3/07/23 00:10:55
단테_04.jpg
1. 단테

지 덩치의 수십배 되는 놈이 덤벼도 쫄지도 않고
주변에 수십마리가 달려들어도 비등하게 싸우고
모든 무기의 사용법을 본능적으로 알고있으며
얼굴까지 훈훈하게 생겼을 뿐만아니라
머리에 총을 맞아도 죽지않는 개사기 아자씨
게임 상에서 체력 다 쓰는게 
사실 죽는게 아니라 잠시 기절하는 것.

형도 이 아자씨 못지않게 센데
주인공빨로 치고올라오는 놈임
근데 밑에 계신 이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character_butcher2.jpg
2. 제리 '잭오하라' 맥케일

이분이 누구신가 하면
그 유명한 코만도스 시리즈의 그린베레임
신체스펙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195cm / 100kg에 달하는 사기 피지컬
이놈의 배경 스토리중 하나는
적 16인이 있는 관제탑에서 
대검 한자루로 거기 있는 놈들을 다 쓸어버리고
경미한 찰과상만 입은 채 탈출하여 무공훈장 획득

게임 상에서 다른 캐릭터에 비해 피통이 2배,
근접공격용으로 대검을 쓰는 유일한 캐릭터이자
창문을 통한 기습과 암살이 가능하고
스테이지 통틀어 가장 높은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도 살아남고 
[소리없는 암살자 다스부츠, 캐슬 콜디츠 미션]
이동속도는 두 번째로 빠르고
상자나 폭발 드럼통을 옮길 수 있으며
전깃줄을 타고 다닐 수도 있다.

그리하여 코만도스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스테이지는
담배갑, 와인병, 스파이와 나타샤(여성 스파이 겸 준저격수)등
적의 어그로를 끌 수 있는 물체/인물..
그리고 그린베레 한명 만으로 깰 수가 있음.
그냥 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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