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24세 여징어 입니당
얼마전 사람같은 냥이와 아옹다옹 살던 저희집에 천사같은 이쁜 말티즈 아가가왔어요!
근처 샾에서 7개월째에 이민때문에 파양된 아이라고 분양글이 올라왔길래
보자마자 전에 떠나보낸 강아지와 너무도 닮은모습에 달려가서 데려왔죵
성격도 너무 순하고 좋았어요
문제는 여기부터 입니다ㅠ
순하다고만 생각했던게 사실은 사람을 좋아하지 않거나 상처가 큰것 같았어요 곁을 주지를 않네요ㅠ
한편으론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하네요ㅠ
막 안으려 들진 않고 그냥 눈이라도 마주치면 상냥한? 목소리로 이름 불러주고 쓰담쓰담 해주고는 하는데 좀 더 마음의 문을 열게할 방법 없을까요?
동게 여러분 꿀팁을 주시와용ㅠ
사진은 샾에있을 때 아이와 저희집 냥이 사진으로 달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