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취업이라고 써놨지만 아직 고등학생이라 실습 나온거에요 정비소에서 일하는데 사회생활이라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일도 힘들고 같이 일하는 형들도 좀 껄끄럽고 한데 주말 한번 지날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을 지경이에요 ㅠ 원래 게임을 좋아해서 토요일 5시에 퇴근하고부터 피시방 출입제한 시간까지 하고 일요일도 점심부터 나가서 피시방에 사는데 월요일이 올때마다 일나가기도 싫고 내맘대로 살고싶고 그러더라구요... 지금도 ㅇㅣ런데 군대는 또 어떻게 다녀올지 앞으로 참 막막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