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년전쯤 남자친구가 사촌형권유로 일자리를 알아봐준다며 접근했습니다 
알고보니 신천지같은 사이비종교였고 
도망치지못하게 가둬놓앗으며 
강제로 대출을받게하였습니다 500만원정도 
한달에다달이 이자만20빠져나가고 
지금 원금400남앗는데 저랑 오빠가 이런쪽에 
무지 하여 질문드립니다 

대출받을 당시 폭행과 폭언등에대한 강압적인게
있엇고 당시오빤 폭행당한것에 대한 
사진이나 물질적인증거는 없는상태입니다 

당시갈곳이없어 몇일간 화장실에서 잤으니 
병원도 물론 못갓구요 

있는건 가족들의 증언뿐인데 
방법이 없어 이대로 그냥 대출금갚아야 할까요?
ㅠㅠ 돈도 돈이지만 지금은 진짜 직장찾아서 열심히 성실히 생활하는사람인데 
감금에폭행폭언까지 너무 가슴이아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