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석기 의원 페이스북으로 본 내란음모의 흔적들! 찾아보시라!
게시물ID : sisa_536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리산호랑이
추천 : 4/8
조회수 : 108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7/15 18:11:25

 내란음모사건 검찰은 이석기 의원이 총책으로 있는 지하혁명조직 'RO'는 조직의 지침이 떨어지면 '총폭탄'정신으로  반드시 결사관철하는 무시무시한 조직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내란을 모의했다는 5.12 마리스타 모임이후 3개월이 넘게 구체적인 내란을 실행한 증거는 하나도 없다.


 그렇다면  전쟁위기가 고조되어 내란을 모의하고, 국정원이 내란음모사건을 터트린 8월 28일까지 이석기 의원의 활동이 공개된 페이스북을 통해서 내란의 혐의나 증거, 아니면 낌새라도 한 번 찾아보자!


*의 멘트는 박근혜와 국정원의 속마음.


* 3월 18일

이석기를 부정선거로 엮어 의원직을 상실시키려 했으나 실패했다. 미국 CIA 출신 김종훈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영입하여 미국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으려다 이석기 의원에 의해 좌절됐다. 박근혜로부터 '자격심사'카드를 꺼내 '제거작전'에 들어가라는 명령이 하달됐다.



* 3월 24일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진보당임을 눈치깠다. '맞받아쳐 나가자'며 선동(?)하는 이석기 의원! 

이 느낌 익숙하다. 나중에 녹취록에 써먹어야 겠다.



* 4월 1일

미국의 전쟁연습으로 한반도가 최고의 전쟁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이석기 의원이 미래창조방송통신위에서 해킹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혜화전화국 등 주요시설을 마비시키려는 내란수괴로서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상반된 모습이다.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내란수괴의 모습을 감추려는 이중전략인가?

* 4월 11일

친박핵심 이경재의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방송장악을 위한 사전포석인가? 


* 4월 25일

 한반도 전쟁위기가 고조될때 '4자회담'을 통한 종전선언으로 평화해법을 제시한 이석기 의원!

아마 앞에서는 '평화'를 외치지만 뒤에서는 '내란'을 음모하는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증거 동영상으로 활용하기 좋다.


* 5월 13일

'RO'조직원 130명을 모아서 내란을 결의하기 불과 열흘전에 우정사업본부 비정규직 문제를 얘기한다.

내란음모를 감추기위한 철저한 사전포석인가?


* 5월 8일

동아일보에 '이민위천'으로 '종북'공격을 하자 대놓고 민중을 하늘처럼 여기는 '이민위천'은 국회의원 300명이 따라야할 좌우명이라며 '종북 커밍아웃'을 한다.

어차피 며칠후에 내란을 결의하니까 막가자는 건가?


* 5월 15일

'RO'조직원들에게 폭동을 통해 내란을 지시한 총책이 한가하게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를 응원하고 있다.

내란을 감추기 위한 포커페이스인가?


* 5월 27일

내란지시 보름후다. 총은 준비됐는지, 주요 시설지도는 파악했는지, 폭약은 얼마나 준비됐는지 등의 점검으로 눈, 코 뜰새 없이 바쁠때 한가하게 장애인 평등교육을 받고있다.

'RO'에 장애인팀이 없어서 장애인 의식화, 조직화를 위한 사업인가?



* 5월 30일

원전에 대한 안전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이건 또 무슨 말인가?

원자력발전에 사고가 발생하면 내란세력에겐 이보다 좋은 일이 없을텐데. 자꾸 의심이 간다.



* 6월 1일

 또다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찾았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야 대부분이 총도 안쏴본 여자에다가 고령인데 이런 사람들을 조직해서 어떻게 내란을 도모하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 6월 7일

 종편 재승인 심사토론회를 한다. 정치인들이면 종편을 안건드리는게 상책인데, 내란을 준비하면서 종편의 코털을 건드리는 이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가?



* 6월 15일

종편하고 맞짱뜨기로 작정을 한것 같다. 5.18 북한개입설을 방송한 종편에 다시 시비를 걸다니?


* 6월 22일

 사람은 많은것 같으나 도대체 이 오합지졸 비정규직 아줌마들로 무슨 내란을 하겠다는 것인가?


* 6월 30일

한 달 보름이 지났다. 'RO'조직은 안챙기고 광주에 내려가서 대구, 제주 당원들과 술자리에 여념이 없다.

내란을 하자는 건가? 말자는 건가?


* 7월 2일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반대와 내란모의 실행과의 관계?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


* 7월 13일

이 집회 참가는 좀 그림이 된다. 철도를 장악하여 국가교통체계 혼란케 만드면 내란에 대박아닌가?


* 7월 24일

한 쪽에서는 버려지는 국민혈세를 아끼는 애국적인 활동이겠지만, 국정원에게는 미군정보를 탐지하여 내란에 쓰기 위한 핵심정보로 위장하기 딱 좋다!


* 7월 25일

국제적으로 저명한 지식인이자, 평화운동가들까지 내란으로 끌여들이기 위한 활동?

중앙팀 말고 'RO'에 국제연대팀이 있었던것은 아닌가?


* 8월 12일

 지하혁명조직 'RO'를 통해 내란을 모의했다고 했는데 불법대선개입으로 대통령을 바꾼 진짜 내란세력 '국정원'. 국정원의 실체가 드러나 버렸다. 


* 8월 12일

 종편을 또 건드린다. 종편이 이석기 의원에 대해 이를 갈만하다. 잘 활용해야 겠다.


* 8월 13일

내란을 도모하기 위한 'RO'의 포섭대상인가? 초지일관 해직언론인들의 복직을 요구한다!

* 8월 15일

 내란모의를 진행한지 두 달이 넘었다. 내란은 간데없고 왠 개성타령? 통일타령이냐?



* 8월 19일

내란을 지시했던 'RO'총책이 러시아로 출국을 해버렸다. 

'우리 땅에서 우리 위성을 쏘아 올리는 그 날이 앞당겨지길 기대합니다'는 이해 불가다. 종북세력에게 우리 땅은 이북인데 이북은 이미 인공위성 몇 개를 자체로 쏘아 올리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우리 땅'은 대한민국이라는 얘긴데 국정원 헷갈리기 시작한다.

* 8월 26일

'아리랑 5호 성공'과 '과학자, 기술자들에 경의'! 

미치겠다. 이렇게 마냥 기다렸다간 3년 넘게 공작해온 것이 물거품이 될 위기다. 시간이 없다.



* 8월 28일

D-day다! 더 이상 기다렸다간 국정원도, 박근혜도 다 죽을 판이다. 

김기춘 비서실장의 최종 오더가 내렸다. 이석기 내란음모사건 일망타진! 


내란을 모의하고, 결의하고, 실행했다는 6개월간의 이석기 의원의 행적을 돌아봤다!

여기에서 과연 내란을 지시한 지하혁명조직 'RO'의 총책 이석기 의원의 모습을 하나라도 찾았는가?


이젠 끝내자! 박근혜를 대통령에 불법적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내란을 진행했던 국정원이 자신들의 '내란죄'를 덮고자 조작해낸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조작사건'을 반드시 무죄로 만들어야 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