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 볼게 없어서 회사원님의 애쉬 퍼플 메이크업영상을 봣어요.

일단 설화수, 에뛰드 협찬이나 광고인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근데 협찬은 저는 괜찮거든요.. 그사람들도 먹고 살아야져ㅠㅠㅠㅠ

나쁜 협찬(?)은 협찬 or 광고비 받고 무료로 제품 다 받고 정직한양 리뷰쓰고 사람들한테 사라고 홍보하는게 나쁜 협찬인거 같아요...

암튼 협찬인것 같은데 밑에 상자에도 별말이 안써져있어서 긴가민가 했어요. 다만 협찬인데 말하지 않는 거라면 조금 실망스럽다 정도 생각만 했고.. 괜찮았는데!

문제는 다른거였어요.

조심스럽게 본론에 들어가자면!

피부화장이 넘나 별로였어요.... 와 예전에는 화질 안좋게봐서 큰 잡티가 슝슝 가려지니까 와 진짜 잘한다 라고 생각했는데

컴퓨터로 화질 제일 좋게해서 크게 보니까 어...음....뭉침도 장난없고.... 모공도 다 보이고...블러셔에 약간 쉬머가 있었나 싶은 부각들.... 눈 밑에 컨실러는 주름에 껴있고....

그래도 회사원님 예전에 애미없는 가격 논란이나 다이소 논란, 기타 논란등 전에는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였는데... 뭔가 슬프네여....

암튼 별 할 말은 없고...예....그냥 뭔가 예전에 좋아하던 사람이 시간좀 지나고 보니까 그런 사람이 아니더라, 약간 동심파괴 된 느낌이 들어서 뻘글 써봤습니다.

결론: 사배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