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은 매 1만원 내외짜리로 쓰다가 삼사개월만에 고장나면 새로 사고 그랬는데요
(가방에 막 쑤셔넣어서 고장나기도 하고 밟아서 고장나기도 하고..막대해요..ㅠㅠ
그래서 비싼거 써봐야 소용없다 싶었거든요 ㅠㅠ)
그런데 최근 산게 정말 음질이 쓰레기라 귀가 아팠을 정도라..
예전에 오유에서 본 추천글 바탕으로 해서 이번엔 쪼금만 돈 더 써서 사보려고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추천글만 보고
이어폰 두개를 골랐는데 둘중 어느거 괜찮을지 조언부탁드릴게요
위 글에서 덧글에 있는 이어폰 몇개 검색해보고 두개를 골랐어요
하나는 노부나가 AM800 이구요 다른 하나는 더 하우스 오브 말리 이어폰이요.
노부나가는 제품명이 딱 하나뿐이어서 바로 찾았습니다
더 하우스 오브 말리이어폰의 경우엔; 종류가 수십가지던데 덧글에서 추천해주신건
EM-JE013-RO이더라구요
이거 외에도 종류가 무지 많던데 일단 똑같은것으로 찾았어요
전문가 분들이 보시기엔 많이 비싼건 아니지만 ^^;
나름 처음 사보는 가격대의 이어폰이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
둘중 어떤게 더 좋을지...
혹은 하우스 오브 말리 이어폰 검색하니 종류가 많던데
저 제품과 비슷하거나 좀더 저렴한거에 다른 제품들도 괜찮을지 추천부탁드려요 :)
아 그리고 성능은 추천해주신거라 걱정안하구요 맨날 1만원짜리만 써봐서 비싼건 좋겠거니 해요~
또 딱히 고음저음 선호하는것 없고 강의나 음악위주로 들어서..
단지 걱정하는건 "고장"입니다 ㅠㅠ
항상 고장 으로 버리고 바꾸곤했거든요 1만원정도 가격이니 그랬겠거니 하면서 썼는데
저 가격짜리 고장나면 가슴아플꺼같거든요 ㅠㅠ
어느쪽이든 좀더 튼튼한걸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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