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반대 집회 행진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차량을 파손하고 경찰관을 다치게 한 친박단체 회원들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4일 오후 5시 30분께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행진하다 행진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차량을 파손하고 경찰관을 다치게 한 친박단체 회원들에 대해 신병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49&oid=016&aid=0001193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