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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1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잎의그림자★
추천 : 1
조회수 : 12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15 20:31:31
지방에 있는 회사 기숙사에서 머무르는 징어임
주말에 본가에 올라갔다가 기숙사로 왔음
겁나피곤한 상태에서 밀린 빨래도 하고 씻고 개콘 보고 하다보니 11시....
잠을 청했음
평소에도 가위가 가끔 눌리기도 하는데
가위 눌리기전 그 싸한느낌이 들었음
피곤한 상태인지라 걍 무시하고 잠에 들었음
평소 잠잘때 엎드려서 잠을 자는데
후배를 위해주는 선배처럼 묵직한 무게와 함께
무엇인가 밀려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음...
아 이런 느낌이 드나?? 하면서
걍 무시하려는데 멈추지 않는거임...
급 짜증이나서
ㅆㅂ 나 남자라고 하니
귀접? 이 풀리고 이상 야릇 한 기분으로
다시 잠에 들었음
귀신놈들 내가 좀 여유증?이 있어서 b? C?
정도 되긴하지만 잘보고 해야지...
귀신의 취향을 존중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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