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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버블 흔적 없다. AND 북한의 반론(펌)
게시물ID : sisa_84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1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5/29 15:34:26

천안함 훑어보니.."버블제트.충격파 흔적은 없다"

2010년 05월 27일 (목) 22:32   민중의소리 
 
민.군 합동조사단이 천안함 침몰 원인이라고 발표한 북한 어뢰 공격에 의한 버블제트 현상과 수중폭발에 의한 충격파라는 두가지 핵심 내용에 대한 강력한 의문이 제기됐다. 

물리학을 전공한 미국 존스홉킨대학 국제대학원 서재정 교수는 27일 <프레시안>을 통해 내보낸 기고글에서 버블제트 현상으로는 천안함이 반토막 날 수가 없고, 합조단이 발표한 200~300kg 규모의 충격파가 가해졌다고 하기엔 천안함 절다면 및 내부 상태가 너무도 깨끗하다며 합조단의 주요 발표내용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합조단은 지난 20일 "수차례에 걸친 시물레이션 결과에 의하면 (천안함은) 수심 약 6~9미터, 가스터빈실 중앙으로부터 대략 좌현 3미터의 위치에서 총 폭발량 200~300kg 규모의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됐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1652399&year=2010
http://media.paran.com/ucc/odview.php?opendiscussion=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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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130톤 연어급 잠수함 보유 안해"

2010년 05월 29일 (토) 09:47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양영권기자]북한 국방위원회가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남측 민관 합동조사단의 '천안함' 조사 결과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28일 조선중앙TV와 평양방송,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날 박림수 국방위 정책국장(인민군 소장)은 평양 인민문화공장에서 진행된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천안호 침몰 사건은 철두철미 괴뢰 당국이 꾸며낸 날조극, 모략극"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사단 자체가 객관적인 조사를 할 수 없게 구성됐고 △남 측이 내놓은 '물증'들은 날조품이라고 밝혔다. 

박 국장은 특히 "우리에게는 (어뢰공격 수단으로 남 측이 지목한) 연어급 잠수정이요, 무슨 상어급 잠수정이 없고 130톤짜리 잠수정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130톤짜리 잠수정이 1.7톤짜리 중어뢰를 싣고 해군기지에서 떠나 공해를 돌아서 ㄷ자형으로 와서 배를 침몰하고, 다시 돌아간다는게 군사상식으로 이해가 가느냐"며 "이치에 맞지 않는 소리"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박 국장은 국방부가 제시한 북한 어뢰 관련 소책자에 대해서도 "우리는 어뢰를 수출하면서 그런 소책자를 준게 없다. 세상에 어뢰를 수출하면서 그 어뢰의 설계도까지 붙여주는 나라가 어디에 있느냐"고 밝혔다.

또 기자회견에 배석한 이선권 국방위 정책국 대좌는 어뢰 추진체에 쓰인 '1번' 글자에 대해 "우리는 무장 장비에 번호를 매길 때 기계로 새긴다"며 "조작"이라고 말했다. 

이 대좌는 아울러 "북에서는 광명성 1호 등 '호'라는 표현을 쓰지 '번'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박 국장은 "역적 패당이 꾸며낸 천안호 침몰 사건을 계기로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극히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며 "조선 서해상에서나 비무장지대에서 우발적인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 전면전쟁으로 번질 수 있다"고 위협했다. 

박 국장은 개성문제와 관련해서는 "남측이 어떻게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준수하는가에 따라서 이 공단의 전망이 달려있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http://media.paran.com/sdiscuss/newsview2.php?dirnews=1666627&year=2010&key=hit&link=newshitlist.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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