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치리 에보 반장갑 무려 7만원짜리...
불운의 아이콘인 제게 이런 행운이 ㅠㅠ
경품 수령지도 랜덤이었는데 경품수령지로 집앞 벨로마노가 뙇!!! 겹경사 ㅋㅋ
비싼건 방부제도 들어있네요..
아주 속에 쫙쫙 감기네요 ㅋㅋ
바닥 쿠션도 제가 끼던거보다 훨씬 좋구요..나머지는 매쉬소재라 나름 통풍도 신경쓴 모습..
매쉬부분에더 약간 쿠션이 들어있어요
손등 엄지부분은 땀이나 콧물? 닦기 좋게 수건비스무리한 재질로 되어있네요..
이제 열심히 타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장갑받으러가서 사장님이랑 얘기 중인데..
카페 건너편에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잘 안보이시죠??
사장님께 물어보니 매주 수요일마다 음악프로그램을 녹화한대요..
가수 탄 밴 지나갈때마다 꺅꺅~!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ㅋ
마지막으로 오늘은 웬일로 제옆에 얌전히 앉아있던 우리 마노..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