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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자였는데.오히려 엄마가 저에거 화를냅니다
게시물ID : gomin_844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Rpa
추천 : 1
조회수 : 1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23 02:12:33
중고등학교 6년동안 친구한명 없었습니다

만 삼년차 정신과 약을 먹고있구요

저희 어머니가 감정적으로 조금 미성숙합니다

감정조절을 잘못하세요...


중학교때 성적표에 선생님이 가정에 전하는

말 보시고

너는 벙어리냐. 왜 학교가서 말한마디 안하고오냐

그러시면서 오히려 저를 혼내시더라구요


그게 아직도 저는 잊혀지지 않습니다.




지금도 과거학창시절 정신적으로 힘들었던거

얘기하려고하면

짜증부터내시고

밥도안해주시네요...

엄마한테도 한심해서 무시당할정도면

밖에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제가

인간쓰래기로 보일까요.

의사선생님이랑 상담할때도

아직도 3년차. 학창시절 있었던일을

못말합니다...  제가 쓰래기처럼 보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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