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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에 대한 판단
게시물ID : soju_44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우하품~!
추천 : 61/174
조회수 : 10937회
댓글수 : 156개
등록시간 : 2014/07/15 23:16:16
은 운영진에게 넘겼으니 전 일단 피의자임 셈이네요.
증거가 확실하다구요? 그래도 판결이 없으니 함부로 판단하고 말씀하지는 마십시오.
판결은 운영진이 합니다.
 
님들께서 하실 수 있는 것은 키보드로 절 때릴 것이 아니라 운영진에게 명백한 증거와 신고 밖에는 없습니다.
 
닉언급죄와 친목죄가 저한테 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다른 게시판 하나 필요없습니다. 술게사건 이후 올라온 수많은 글들중에 다른이의 것은 염두해 두지도 않습니다.
저의 저격글만 봐도 닉언급 안한듯 했던 것들과 그 글에 따르는 그전의 제 자료들 보시며 댓글달기 즐거우셨나요??
 
친목죄의 혐의가 있는 저에 대해 비웃음과 안타까움으로 함께 친목!! 하셨던 분들.
이 부분은 오유운영진이 하지 않더라도 법원 가서 합니다.
이것 또한 한 사람을 까기 위한 친목 아니냐구요.
 
오유 운영진에게 친목이면 차단하라고 부탁했으며, 내일 제가 차단되면 다들 기뻐하시길 바랍니다.
 
 
단, 제가 느꼈던 치욕과 수치심을 가만 보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원래 남의 일에 관심이 없는 편입니다.
 
사건 당일 베오베 갔다던 그 글도 안 읽은 상태에서 위험했던 것이 터졌구나 싶었습니다.
 
그 다음에 올라오는 글들도 별로 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제 저격글이 올라오면서 보기 시작했으며, 
오전에 제가 글을 올리고 오후에 댓글을 달면서
그 글에 진심으로 이해시키고자 설명해 주신분들에겐 감사드립니다.
나머지 분들은 긴장 좀 하셔도 됩니다.
 
앞으로의 글도 포함 시키죠...
 
가끔 보는 베오베에 막말하는 댓글들이 달릴때마다 부지런히(?) 반대를 했었는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사건당일의 베오베 글을 읽고 아! 여기가 내가 알던 오유가 맞나 싶었습니다.
 
일베나? 오유나? 라는 질문에 ‘그래도 거긴 사람들이 사람을 대할 줄 알아’ 라고 했던 제가 부끄럽더군요.
친목금지라는 자신들의 단죄에 사람으로서는 해서는 안되는 말, 앞에서는 죽어도 못할 말을 마구 하는 사람들.
 
왕따에 따뜻했던, 성소수자를 인정할 줄 알던, 슬픔을 웃음으로 승화하는 것에 함께 슬퍼하며 기뻐했던 사람들이 아니네요.
 
자신들의 잣대를 들이대고 가차없이 공격하고 물어뜯는 모습은 정말 일베의 공격성과 뭐가 다르나 싶습니다.
 
네, 제가 느꼈던 모욕과 치욕감 들고 소송을 내어 보겠습니다.
단죄라는 명목의 왕따몰이로 말이죠.
(물론, 이건 승소하지 않고 잇슈만 으로도 오유에 엄청난 타격이 될 겁니다)
 
과연 당신들의 잣대를 현실에서도 들이 댈 수 있는지 보겠습니다.
 
당신들이 그토록 친목으로부터 지키고자 했던 오유가
당신들만의 리그(친목단죄 친목)로 일베 외에 어느 곳으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있을까요?
 
난 운영진에게 아무 감정이 없습니다.
다만 저에게 함부로 잣대를 들이대고, 함부로 말막(좆목러, 친목종자 등의 단어 포함)을 했던 사람들에 대한 소송이 될 겁니다.
 
그리고 님들 때문에 수많은 일반유저들이 얼마나 아파할지 상상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빠른 자정작용이 일어 날 것을 기대합니다.
(아!! 너무 님들 같은 논리 인 게 싫긴 합니다. 동조하셨던, 방조하셨던 모두 힘든 시기가 된다는 걸 경험치로 알고 있습니다.)
 
정치권, 조중동에서도 무척 좋아하리라 예상됩니다.
 
술게사건으로 베오베간 사람은 자신의 일이 아닌 것을 글을 썼다면
전 저의 일로 오유가 아닌 세상에 알리려 합니다.
 
빠르게 보류 보내십시오.
(몇번 가는지 카운팅 해보려 하다가 걍 캡쳐글만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증거자료 있으며, 곧은 아니겠지만 언젠가는 몇 분들은 얼굴 보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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