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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4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저남Ω
추천 : 4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0/09/12 23:42:44
제가 아는애가 한명있습니다. 꽤 친했는데, 루저사건 터지고 나서 애가 허세가 심해졌습니다.
전 176이고 그친구는 184정도 되는데요. 전 솔직히 키 별로 신경 안쓰는데, 이새끼는 저랑 같이 만나면
"너, 괜찮겠어..? 깔창 끼고 나왔어??" 이지랄. 또 신발벗고 들어가야되는 음식점에서 밥 먹으려면 "너 괜찮겠
어..? 키.. 말이야.." 이지랄..
한번은 좀 빡쳐서 네톤으로 '그래 니 잘났다 시뱅아' 라고 하니 "역시 루저들은
안돼 ^^ 열폭한다니까 ^^" 이지랄.. 아 얘랑 인연 끊어야겠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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